요즘에는 홍구 샛별 채널을 보는게 일상의 낙이 되어 버렸어요.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어서 보기 시작했는데, 보면 볼수록 특히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임홍규라는 사람 자체에 배울점이 참 많은것 같아서 더 정이가고 더 즐겨보게 되는것 같아요. 홍구 샛별 채널은 임홍규 혼자서 일궈낸 채널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. 샛별이도, 하임이도, 태규도 모두 큰 도움이 되었죠. 하지만 정작 대장인 홍구가 예전의 모습을 버리지 못했다면 이렇게 성장할 수 없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. 과거의 홍구는 시청자들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욕도 꽤 많이 하는 악동 BJ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.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은 아주 성실하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바뀔 수 있는지 저도 매일 홍구의 영상을 보고 홍구가 자극제가 되어 모든..
kawashokunin-
2019. 11. 25. 19:05